브라질이 남미공동시장 정상화를 위해 파라과이에 6개월 단위 순번의장을 제의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브라질리아에서 오라세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을 만나 이 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파라과이가 순번의장을 맡는 것을 계기로 올해 안에 기구 복귀를 선언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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