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주요 증시는 각종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 시장에서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와 거의 같은 수준인 6,460.0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10% 오른 8,689.14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28% 오른 4,196.6에 각각 문을 닫았습니다.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 소식이나 이탈리아의 연립정부가 붕괴될 수 있다는 소식은 '예상된 악재'라는 점에서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시장 관계자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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