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삼림지역에서 진행되는 급격한 사막화로 이번 세기 안에 숲의 70%가량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보고서는 지구온난화로 아마존 삼림지역의 온도는 최악에는 7℃까지 오를 수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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