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대 재벌의 부채 총액이 60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순위 30대 재벌그룹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 총액은 모두 574조 9천 억원을 기록해 금융위기 전인 2007년 말의 313조 8천억 원보다 83.2%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부채비율은 2007년 말 95.3%에서 지난해 말 88.7%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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