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완만한 수출 경기 회복세에 4분기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0% 내외로 증가해 9분기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수출선행지수가 4분기에 129.8을 기록, 4분기 연속 상승함에 따라 올해 초부터 시작된 완만한 수출 경기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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