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LG전자,
삼성전자 의식 예정보다 한 달 빨리 ‘플렉시블 스마트폰’ 출시한다
삼성전자의 플렉시블 폰이 곧 출시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LG전자도 예정보다 빨리 ‘플렉시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증권가에 돌았습니다.
LG전자는 당초 내년 1월에 신제품을 공개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한 달 빨리 앞당겨 12월에 출시한다는 건데요.
출시 예정되는 제품은 플렉시블 폰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휘어지는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을 말합니다.
또 12월에 출시할 신형 스마트폰은 패블릿 폰(태블릿 PC+스마트폰)으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스크래치 복원 기술이 적용됐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LG전자에 확인한 결과 "공식적으로 1월에 플라스틱 올레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플렉시블 제품인지는 결정된 것 없다고 밝혀.
Q. 이랜드,
벽산건설 인수전에 뛰어드나?
M&A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는
벽산건설에 이랜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현재
벽산건설 M&A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두 차례 연기되는 등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한편, 이랜드는 그동안 건설사에 관심을 보이며, 지난 5월에는
동양건설, 8월엔 LIG건설 M&A에도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적있습니다.
이에 대해
벽산건설 관계자는 "우리는 모른다, 매각주관사에서 알고 있다"고 답했고, 매각주관사인 한영회계법인에 확인한 결과 “인수대상자선정이 10월 말로 한 달 연기된 만큼,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Q.
삼진엘앤디, LED사업 관련 대규모 추가 수주 임박
LED시장 확대와 에너지 저장장치 기술을 보유로 성장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삼진엘앤디인데요.
증권가에서는 지난 5월 5천만불 규모 수주에 이어 대규모 수주가 임박할 것이라는 소식 돌았습니다.
아직 큰 매출이 나오지 않은 에너지저장장치 사업보다 LED사업에서 큰 수주를 할 것이라는 내용인데요.
사측에 문의한 결과 “구체적으로 나온 내용은 없다”며 "미국에서 계속해서 수주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올해 체결한 5천만 달러 계약에서 일단 테스트 성격으로 30만 달러 규모의 제품을 공급했다”며, “또 일본시장에서 반응이 좋아, 일본의 상사회사에서 OEM형식 계약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 풍문 추적 렌즈X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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