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9월 전국 8개 시·도 월세가격이 전달보다 0.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저금리 기조로 월세 공급 증가 등 임대시장의 수급불균형이 지속하면서 6개월 연속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지방보다는 수도권에서 더 하락했고, 연립·다세대 주택보다는 단독주택이나 아파트, 오피스텔 등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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