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가 폐쇄되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다"고 밝히며 공화당과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30일 "정부 폐쇄에 대해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해결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와 관련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오후 존 베이너 하원 의장과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며 예산안을 둘러싼 담판이 성사될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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