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년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유로존의 통계를 담당하는 유로스타트는 현지시간으로 30일 9월 유로존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8월 1.3% 상승보다 둔화된 것으로 시장 전망치 1.2% 상승에도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