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임원들이 동양그룹의 유동성 위기가 고조된 상황에서 줄줄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습니다.
동양증권은 정진석 대표를 포함해 총 41명의 동양증권 임원들이 어제(26일) 자사주를 장내매수한 사실을 공시했습니다.
정 대표는 동양증권 보통주 1110주를 장내매수 했으며 정 대표와 김 부사장을 제외한 나머지 임원들은 직급에 따라 300~1000주 가량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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