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황 소식 살펴보시죠
먼저 미국부터 보겠습니다!
미국 뉴욕증시는 중국의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다우지수가 1만5000선을 회복하고 나스닥지수가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 마감했습니다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양적완화 축소와 시리아 사태에 대해 경계감은 여전하지만 중국의 수출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는데요 미 증시는 연준의 양적완화에 힘입어 올 들어 16% 상승한 가운데 연준은 오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양적완화 규모를 소폭 줄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 뉴욕 증시 마감 상황 살펴 보시죠! (지수보고)

이어서 종목별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상승 종목 입니다. 애플이 신제품 발표를 앞두고 1.4% 올랐고 ,델타항공은 베인 캐피탈에 인수된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BMC를 대신해 S&P500지수 종목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7% 올랐다. 전자 커넥터 제조업체 몰렉스는 에너지기업 코크 인더스트리스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31% 뛰었습니다. 다음 하락 종목 입니다.화이저 버라이존, 아메리칸익스프레스도 소폭 밀렸습니다

이어서 그래프로 다우지수 흐름 살펴 보시죠!!

중국의 지표 개선으로 아시아에 이어 뉴욕 증시도 상승하며 꾸준한 오름세를 이어가며 상승 마감 했습니다. 그래프는 오후들어 상승폭을 더 키우며 기분 좋은 흐름 이어가다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음 유럽으로 가보시죠.
유럽 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의 수출 개선 소식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시리아 공습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볼 수 있는 데요 상황이 지난주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시리아나 양적완화 축소 문제나 모두 구체적인 내용이 없는 것으로 시장은 당분간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유럽 지수 확인 하시죠 !(지수보고)

다음 아시아 살펴 보시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순풍을 맞았습니다.
일본 증시는 2020년 도쿄하계 올림픽 유치와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이날 반등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3%대 높은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경제지표 개선과 중국 금융당국의 규제완화 소식으로 증시가 활기를 띠었습니다
그럼 자세한 아시아 지수도 살펴 보겠습니다 ! (지수보고)

마지막으로 환율 살펴 보시죠!
달러-원 환율은 최근 6거래일간 단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6.2원 내린 1086.8원에 마감했다.
지금까지 해외 시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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