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개인과 기관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외인 매수폭 확대에 1920대에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오르는 업종이 다소 많다.
운수창고업이 1.84%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그리는 중이며
보험업, 금융업, 철강금속업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은행업과 화학, 증권업도 상승세다.
코스피 지수- 192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 . 55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 수급 )
코스피 시장에서 외인이 9거래일 연속 '사자'를 외치며 사들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수급 )
개인 홀로 매수세를 보여 사들이고 있다.
외인과 기관은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는 중이다
코스피 시가 총액 상위 종목 *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오르는 종목이 좀 더 많다.
대장주
삼성전자 (1,283,000원 상승3000 0.2%)가 반등에 나서 며 전일 대비 0.16% 오른 128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차 (234,000원 상승1500 0.7%)가 오름세,
기아차 (63,700원 보합0 0.0%)가 보합세,
현대모비스 (271,000원 상승3000 -1.1%)가 약세를 기록중이다 .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낸
LG화학 주가가 꿈틀대고 있다.
지난달 초부터 상승세를 탔던 화학ㆍ정유 업종 대장주들이 2분기 실적을 기반으로
하반기 기대감을 높이자 금융투자업계 '큰손'들도 주식 매집에 나서고 있다.
코스닥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매도종목 우위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 (61,600원 상승3800 -5.8%)이 전일 대비 5% 넘게 급락 중
셀트리온이 엿새 만에 하락 반전했다.
매각설 부인 에 따른 실망 매물과 그간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한지주 (41,600원 상승 600 +1.46% )
4대 금융지주의 실적이 전년대비 반토막 나는 등 크게 부진한 가운데
신한지주가 실적과 주가 면에서 다른 금융지주사를 앞서며 체면을 살린 격이 되었다.
서울반도체 (37,550원 상승300 0.8%)
서울반도체는 2분기에 마진율이 높은 LED조명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CJ오쇼핑 (360,400원 상승5600 -1.5%),
GS홈쇼핑 (243,200원 상승5000 -2.0%),
SK브로드밴드 (5,270원 상승80 -1.5%),
CJ E&M (38,000원 상승500 -1.3%) 등이 약세다.
포스코 ICT (9,750원 상승130 1.4%)와
에스에프에이 (57,700원 상승900 1.6%),
씨젠 (55,700원 상승600 1.1%) 등은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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