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여름 방학을 맞이해 청소년을 위한 '고백캠프'을 열었습니다.
현대해상은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 곤지암의 현대해상 연수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고백캠프'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청소년 캠프는 현대해상이 지난해 5월부터 교육부, 청소년 폭력 예방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경만 현대해상 CS추진부 부장은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야 말로 우리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가장 좋은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특화된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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