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감당하지 못하는 집주인들이 늘어나면서 수도권 소재 연립·다세대 주택이 대거 경매시장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부동산태인은 7월에 경매가 진행된 수도권 다세대 물건 수는 2293개로 전달보다 9.3%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 12월2568개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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