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여름철 비수기에 접어들어 2개월째 악화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7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CBSI가 62.1로 전달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CBSI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반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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