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하반기 소비자물가가 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은 어제(31일) 물가보고서를 통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상반기 1.3%, 하반기 2.1%를 기록해 연간 1.7%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농산물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상승 가능성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물가 오름세 확대의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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