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의 주요 원유 수입국들이 올해 상반기 이란산 원유 수입을 전년 같은 기간의 4분의 3 수준으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 수입량은 27% 감소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이 입수한 각국 정부 자료를 보면 이들 4개국은 올해 1∼6월 하루 평균 96만천여 배럴의 이란산 원유를 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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