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올 2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현지시간 31일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 속보치가 1.7%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0%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주택시장 개선과 연방 정부 지출 감소율 둔화 등이 배경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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