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용 GS건설 사장 "위기 상황이 오히려 체질 개선에 도움"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오늘 오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주택업계 조찬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의 위기 상황이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되고, 또 약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수현 현대건설사장 "주택공급조절, 시장 정상화에 도움"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국토교통부와 주택건설업계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해선 공급조절과 세제지원이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덕수 STX회장 "머지 않아 새벽 온다"

STX그룹에 따르면 강덕수 회장이 최근 STX팬오션 임직원에 이메일을 보내 "해가 뜨기 직전의 새벽과 같은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머지않아 눈부시게 밝은 새벽이 찾아올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아제약 차남 한남동 단독주택 공매 위기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의 차남 강문석수석무역 부회장이 세금 체납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를 압류당해 공매 처분 위기에 놓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동제약, 새 대표이사에 최성원 사장

광동제약은 최수부 회장에서 최성원 사장으로 대표이사가 변경된다고 공시했습니다.

▶ 쿡 애플CEO, 극비리에 중국 방문

팀 쿡 애플 CEO가 현지시간 30일 중국을 방문해 차이나텔레콤 경영진과 차기 아이폰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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