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한·페루 자유무역협정 발효 이후 대페루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시장점유율에서 일본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FTA 1년차 페루로의 수출은 16억 달러로 발효 이전 1년치 수출액보다 3억 달러 늘었습니다.
발효 2년차인 지난해 8월부터올 5월까지 수출액도 14억 달러로 연간 기준으로 보면 1년차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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