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사고를 계기로 강화된 항공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31일) 항공안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국토부는 항공안전위를 통해 3개월여간 항공안전체계 전반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오는 11월 종합적 항공안전 대책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위원회는 안전총괄분과, 운항분과, 정비·기술분과, 시설·관제분과 등4개 분야로 나뉘어 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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