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FOMC관망.주택지표호조..혼조>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1.38포인트 ( 0.01%) 내린 1만5520.59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17.33포인트 (0.48%) 상승한 3616.47을 나타냈다. S&P500지수는 0.63포인트 (0.04%) 올라 1685.96을 기록했다.

시장은 이날부터 시작된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의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날 발표된 주택지표는 호조를 보였다.

지난 5월 미국의 주요 대도시 집값이 7년여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댈러스와 덴버의 집값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보다 하락하며 상승폭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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