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전국 31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6억7천221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항만별로는 부산항, 인천항, 평택·당진항은 섬유류, 가스류와 자동차 등 수출입 물량이 늘었습니다.
반면 광양항, 울산항, 대산항과 포항항은 철광석, 원유, 철강 제품 등의 수출입 물량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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