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점유율, 사상 첫 30% 붕괴

애플 아이패드의 태블릿PC 시장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3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지난 2분기 세계 태블릿PC 시장의 운영체제별 판매량 집계 결과, 애플 아이패드가 1460만 대 팔려 시장점유율 28.3%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지난 2010년 4월 아이패드를 처음 내놓은 이래 이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3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