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연체율이 18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98%로, 5월 말 대비 0.30%포인트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반기말 계절적 요인과 부동산 종합대책, 재정지출 확대 등 정책효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원화대출연체율이 1%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11년 12월 이후 18개월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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