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총리 정부가 당초 예정했던 판매세 인상 결정을 연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베 신조 총리 내각의 말을 인용해 내년으로 예정된 판매세 인상 결정시기를 10월로 연기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국제신용평가회사인 S&P는 판매세 인상이 일본 경제회복을 해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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