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자산이 6% 증가했지만, 소득 하위 가구의 자산은 10%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기초보장연구센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5분위 중 최하위인 1분위 20% 가구의 자산은 1억원이 채 안 되는 9899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2011년 1억846만 원에 비해 1천만 원 가량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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