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를 계기로 서머스 전 장관이 새 연방준비제도 의장에 뽑힐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7일, 오바마 대통령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는 연준 의장을 원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제어를 강조한 이 발언은 결국 매파적 성향의 서머스 전 장관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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