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 구제금융에 대한 4차 검토를 마치고, 17억유로(23억달러)의 차기지급분을 승인했습니다.
그리스는 지난 해 3월 트로이카로 불리는 IMF와유럽연합, ECB와 구제금융에 합의, 모두 1730억유로의 지원금을 4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IMF의 4차 지원금 승인으로 그리스는 유럽중앙은행(ECB)와 유럽위원회(EC)로부터 지금까지 58억유로를 지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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