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황] 코스피, 코스닥 하락 마감

코스피 지수- 심리적 지지선 1900선 아래로 밀렸다 낙폭 축소하며 1900선 등락보이다 하락 마감

코스닥 지수-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던 코스닥 지수 외인 매도세에 낙폭 확대하며 하락


코스피 수급 )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장중 매수와 매도사이를 오갔으나 매수로 돌아섰다
개인 추가 하락 막으며 매수
기관은 매도

코스닥 수급 )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매수
외국인은 순매도


코스피 시가 총액 상위 종목 *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띄었다

대장주 삼성전자 (1,288,000원 상승15000 -1.1%)가 낙폭을 늘려 전일 대비 1.15% 밀린 128만8000원 SK하이닉스 (27,050원 상승1100 -3.9%)와 NHN (289,000원 상승12000 -4.0%)이 3% 넘게 하락

반면 현대차 (229,000원 상승3500 1.6%), 현대모비스 (266,000원 상승3500 1.3%), 기아차 (61,700원 상승500 0.8%) 등은 오름세 LG화학 (288,500원 상승1500 0.5%)과 신한지주 (40,550원 상승550 1.4%) 등도 상승

SK하이닉스 기관과 외국인 매도에 수급적으로 불안한 모습보였다
D램 현물가격의 압박도 진행 중임에 따라 하락

코스닥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내리는 종목이 더 많았다

대장주 셀트리온 상승

'램시마'의 일본 제품 허가 승인을 위한 임상 시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CJ E&M 하락
전 국세청장이세무조사 무마 로비에 가담했다는 진술을 확보와 함께 수사 소식에 하락

M머니 집중 관찰 주
< 농심>

미국 LA의 대형 한인마트는
농심을 비롯한 4개사의 현지법인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 진행을 승인해 달라고
LA 연방지방법원에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날 전해 졌다

지수 26만원선 등락

일중그래그래프

시초가 264000원이 고가로 최저가 259500원까지 하락해지만 현자 26만원선에서 등락 거듭

한인마트가 이들 라면 업체를 상대로 소송에 나선 것은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가격담합 처분에 근거하고 있는데
10여년 간 부풀긴 가격으로 라면을 판매함에 따라
미국 수입업자와 일반 소비자의 손해를 입었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