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총재가 통화 완화정책 목표는 환율조작이 아닌, 디플레이션 탈피라는 것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오늘(29일) 도쿄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가진 강연에서 지난 4월 발표한 대규모 통화 완화 정책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통화완화정책이 일본 경제와 금융시장, 인플레이션 기대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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