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국내 중소 소재ㆍ부품업체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원지방산업단지 내 디스플레이용 열처리장비업체인 비아트론에서 간담회를 가진 윤 장관은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소재ㆍ부품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소재ㆍ부품산업은 제조업 생산, 고용, 수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산업의 허리이자 뿌리'"라며 중소업체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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