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대한상의 차기 회장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오늘(29일) 긴급 회장단 회의를 열어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보통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기 때문에, 박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으로도 선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회장이 다음달 12일 열리는 서울상의 의원총회를 거쳐 회장에 선임되면, 이어 21일 열리는 대한상의 의원총회를 통해 대한상의 회장에 선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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