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금요일

코스피가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강보합권을 유지하다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16억원 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422억원, 499억원 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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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흐름은 혼조세다.

실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005930)는 1% 밀리고 있다.

전날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을 전했던 SK하이닉스(000660)도 1.57% 하락하고 있다.

한국전력(015760)도 2.10% 약세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는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하고 있고, 현대모비스(012330)와 POSCO(005490), 삼성생명(032830)과 LG화학(051910) 등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흐름은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068270)은 0.77% 오르고 있고, CJ오쇼핑(035760)과 GS홈쇼핑(028150), CJ E&M(130960)과 다음(035720)이 1~2%대 상승하고 있다.

2분기 실적 호조에 포스코 ICT(022100)도 0.94% 상승하고 있다.

엠머니 집중관찰 종목 (이마트)
시초가 203,500원
공정거래위원회가 재벌빵집 특혜 의혹에 허인철 이마트 대표이사와 신세계 임원 2명을 고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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