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상한선을 하향 조정한 이후 대부업체 영업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 전국 등록 대부업체와 대부중개업자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만895개로 집계돼, 지난해 6월말보다 6.9%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잔액 역시 지난해 말 8조6,904억 원으로 2011년말 8조7,175억 원에 비해서 소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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