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엇갈린 경제지표와 실적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미국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9% 오른 1만5,555.61에, S&P500지수는 0.26% 상승한 1690.25에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도 기술주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0.71% 오른 3,605.19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는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이 다소 엇갈리게 발표되면서 혼조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장 후반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페이스북 주가가 실적 호조에 의해 30% 가까이 급등하면서 시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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