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업신뢰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하며 유로존 경제에 대한 기대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독일 민간 연구소 Ifo(이포)는 7월 기업신뢰지수가 106.2로 집계돼, 전달의 105.9보다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인 106.1보다도 웃도는 수치로, 6월 독일 고용상황이 전망보다 좋았던데다 7월부터 유로존 제조업 경기가 회복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