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5일) 오후 4시쯤 삼성전자 화성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돼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번에 암모니아 누출 사고가 일어난 화성사업장은 올 1월에도 불산 누출 사고가 발생한 곳으로 올 들어 두 번째 입니다.
부상자들은 즉시 공장 인근의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원인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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