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1910선에서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등락이 엇갈린다.
통신업이 1.01%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내는 중이며
운송장비, 철강급속, 화학업 등이 오름세다.
반면 전기가스업이 2% 넘게 내리고 있으며 의약품, 섬유의복, 증권업 등이 하락세다
코스피 지수-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 지수 상승세 보이다 하락 반전
코스닥 지수- 코스닥 540선대 약세
코스피 수급 )
수급면에서 외인이 나흘 연속 '사자'를 외치며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이 장중 매도세로 돌아서 팔고 있으며
기관 역시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수급 )
코스닥 시장 수급면에서 개인은 홀로 '사자'를 외치며 사들이는 중이다.
반면 외인과 기관은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 총액 상위 종목 *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오르는 종목이 다소 많다.
대장주
삼성전자 (1,316,000원 상승1000 0.1%)가 0.15% 오르고 있으며
현대차 (226,000원 상승2500 1.1%),
현대모비스 (260,000원 상승1500 0.6%),
기아차 (60,500원 상승300 0.5%) 등 자동차 3인방이 오름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반면
한국전력 (28,150원 상승1000 -3.4%)이 3% 넘게 하락중이며
KB금융 (35,750원 상승400 -1.1%),
삼성생명 (104,500원 보합0 0.0%),
신한지주 (40,050원 상승200 -0.5%)가 내림세다.
코스닥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대장주
셀트리온 (51,600원 상승600 1.2%)이 0.98% 오르고 있으며 동서가 6% 넘게 급등중이다.
CJ오쇼핑 (347,500원 상승8000 2.4%),
서울반도체 (36,150원 상승400 1.1%),
GS홈쇼핑 (242,000원 상승2600 1.1%) 등이 오름세인 반면
에스에프에이 (53,500원 상승1300 -2.4%)가 2%넘게 내리고 있고
파트론 (15,550원 상승400 -2.5%), 파라다이스 (23,000원 상승400 -1.7%),
씨젠 (55,100원 상승900 -1.6%) 등이 약세다 .
큰 특징적 흐름이 없는 가운데
동서가 급등
경기 방어주 성격을 띠고 있는 동서가 전일 스타벅스와 손을 잡고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을 출시 한다는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급등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긍정적 반응 기대됨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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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코 > - “ 장마 후 보수 공사 소식에 강세 ”
장마로 인한 피해 복구가 시작되면 관련 설비 수요도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토목공사 등에 쓰이는 기계 설비를 만드는
스페코(013810)가 강세다.
"각 도시마다 장마철이 끝나면 아스팔트를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며 "
스페코는 매출의 80%가 아스팔트 도로원료인 아스콘을 혼합·생산하는 설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장마 후 피해 복구가 시작되면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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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 “ 경영 정상화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 ”
네이처셀이 '숨고르기' 후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네이처셀은 대표이사 변경 가능성 및 특수관계자의 지분 확대 등에 힘입은 경영정상화 기대감과 차익 실현 매도세가 교차하면서 급등락을 오 갔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이날
네이처셀에 대해 투자경고종목 지정을 해제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주가 단기 급등 사유로 지난 11일
네이처셀을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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