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에서 초고농도의 방사능이 포함된 수증기가 나오고 있어 비상입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 수증기는 지난주 목요일 처음 육안으로 확인됐는데 당시 도쿄전력 측은 방사능 수치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 3호기 주변에서 시간당 170밀리시버트의 초고농도의 방사능이 확인됐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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