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항공기를 사들여 빌려주고 임대료를 챙기는 '항공기 대출 펀드'에 700억 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대체투자의 일환으로 화물기인 보잉 777-200LRF 2기에 대한 담보대출 투자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투자금액은 700억 원이고, 해당 화물기는 해외 모 대형 항공사에 향후 12년간 임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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