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유진자산운용과 하이자산운용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직원 14명을 제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자산운용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부동산펀드 3개를 운용하면서 담보를 설정하지 않거나 상환 자금 관리를 소홀히 해 271억 원의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또 하이자산운용은 자산운용한도 제한과 수시공시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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