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이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나섰습니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장애인들의 자립에 앞장서는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와 임직원들의 재활용 물품 기증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주간 모은 물품 1,522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증된 물품은 중증장애를 가진 직원들을 거쳐 굿윌스토어에서 판매되며, 그 수익금은 장애인들의 직업기술 훈련과 자립 사업에 쓰이게 됩니다.
임창원 우리아비바생명 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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