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인구 수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등록인구는 1,042만명으로 1분기에 비해 1만5,138명, 0.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인구는 거주불명자를 주민등록인구에 포함하는 새 인구집계 방식이 적용된 2010년 말 이후 분기별 집계 결과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은 고령화, 여초(女超) 현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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