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부진한 리치몬드 제조업 지수 등의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0.14% 올랐지만,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각각 0.59%와 0.19% 하락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아시아 증시가 강세로 마치고 일부 기업들이 실적이 양호하게 나온 것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7월 리치먼드 연은 관할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발표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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