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무부 후임 부장관으로 새라 블룸 래스킨 연방준비제도 이사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 등 외신은 닐 월린 부장관의 후임으로 래스킨 연준 이사가 유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래스킨 이사는 지난 2010년 연준에 합류해 규제 부문 업무를 담당했으며, 메릴랜드주 최고 금융 규제 책임자를 지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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