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미국의 하루평균 인터넷 전송량(트래픽)의 4분의1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구글의 지난 2010년 트래픽은 6%에 그쳤으나, 불과 3년 만에 4배 가량 성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페이스북과 넷플릭스·인스타그램을 합친 것보다 많은 양입니다.
또 미주지역의 모든 인터넷 접속 기기의 62%가 최소 하루 한번 이상 구글에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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