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 프리츠커 미국 상무장관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한국시장에서 미국 자동차 판매가 50% 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리츠커 상무장관은 "미국 정부가 더 적극적인 무역협정을 추진해나가고 있다"며 대표적인 성공적 사례로 한미 FTA를 제시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오바마 행정부는 앞으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제의 출범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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