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은행권 임금 인상안을 논의하기 위한 사용자 대표 회의가 연기됐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오후 들어 몇몇 은행장이 바쁜 일정 때문에 참석이 어려워 부행장들이 참석하겠다는 연락이 왔다"며 "대표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회의를 연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초 사용자 대표인 은행장들은 은행연합회에 모여 올해 임금 인상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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