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적으로 법인세 부담은 줄이고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는 올려야 한다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장했습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중장기 조세 정책 방향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이런 방향으로 조세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조세연은 "현재 GDP(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법인세 비중은 3.5% 수준으로 OECD 평균인 2.8%보다 높다"며 "법인세 부담을 줄여 기업 부담을 덜어주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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